Good Rider 인천승마장-승마,인천,승마강습,승마체험, 굿라이더, 체험,인천승마장

첫번째, 말과 친해지기

아이들이 직접 당근 건초 먹이면 친밀도 Up!

유소년의 경우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말은 덩치가 크고 평소 접하지 못한 생소한 동물이라 두려움이 클 수 밖에 없다.

말과 친해지기는 말을 특별한 짐승으로 생각하지 않고 애완용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유소년 승마교육에 꼭 필요한 코스다.

말과 친해지는 방법

먹이주기

말이 좋아하는 먹이는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당근, 각설탕, 사과와 풀 또는 건초 귀리 옥수수 등의 곡식부터 수박 껍질도 있다. 정제된 당인 각설탕 보다는 당근같은 야채가 좋다.

손질해 주기

손질은 유소년 승마교육 시 말과 가장 많이 접촉할 수 있는 단계이고 이 과정을 통해 말과 더욱더 친해진다.

말의 컨디션과 부상여부등을 솔질을 해주며 확인할 수 있다.솔로 말의 몸을 닦아주면서 이물질을 제거한다 또 솔질을 하면 마체를 마사지를 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밖에도 말이 긁지 못하는 부분을 솔질해서 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도 한다. 솔질할때 주의사항은 너무 말 뒷다리쪽으로 가지 않는것이 좋다.

말은 낯선 환경 낯선 사람에 대해 방어적으로 행독하기 때문에 자칫 발길질에 주상을 다할 수 있다. 발굽청소하는 과정에서 발을 밞히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필요하다.

말에게 발을 밣히는 것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 때문이다.

얼굴 닦아주기

부드러운 수건 솔등으로 얼굴을 닦아준다. 말이 땀을 많이 흘렸으면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샤워를 시키는데 이때 얼굴을 샤워시키지 않는다 말은 귀나 얼굴에 물이 들어가는것을

싫어해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물을 뿌리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말은 얼굴을 닦아주면 좋아하는데 굴레 재갈을 쓰면 눌려지고 땀에 젖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충들의 공격을 받거나 피부병이 발생한다.

얼굴을 닦아주는 순서는 말이 놀라지 않는 위치부터 민감한 부분순으로 한다.

턱-이마-눈-귀-코-입 순으로 한다. 이때 눈의 눈곱 코의 분비물 입 주변의 침도 제거해 준다.

주의사항은 정면에 서면 말이 고객짓할때 부딧힐 수 있다. 유소년의 경우 받침대를 사용하는것도 좋다.

산책하기

산책하기에 활용할 수 있는 말은 한정되어 있다. 유소년은 작은 말을 활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작은말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유소년이 충분히 제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소년에게 산책하기가 좋은 이유는 말을 컨트롤 하면서 자신감과 책임감을 배양할 수 있어서다.

풀뜯기기

말에게 자연의 싱싱한 풀을 먹을수 있는 기회를 주면 말이 좀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다.이때 말은 풀을 뜯기는 사람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진다.

말이 풀을 뜯는곳에 약이 뿌려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주도록 하고 말이 풀을 뜯는동안 말이 리드끈을 밟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방 청소하기

말의 습성중 청결성을 이용해 친해지는 방법이다.

말은 마방이라는 지정된 장소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청결하지 않으면 마방을 쉬는장소가 아닌 스트레스를 받는장소가 된다.

마방을 청소해 주면 자신의 습성을 유지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자료출처 일간스포츠 KRA 승마활성화팀의 유소년 승마

유소년 그룹레슨 및 단체레슨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032.466.2754